금강산 南시설철거 메가톤급 악재에 흔들리는 남북관계...전문가 3인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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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간부들과 관광지구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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