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은 유튜버, ‘제도권 안의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이전
다음
BJ 겸 유튜버 성명준/유튜브 캡처
BJ 겸 유튜버 ‘덕자’/유튜브 캡처
지난 21일에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청원글. 해당 청원은 유튜버 덕자가 자신을 상대로 한 소속사의 부당계약 사실을 폭로한 데서 비롯됐다. 청원은 25일 기준 7만 6,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23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의 유튜브 채널. 해당 채널 운영자 강 씨는 주로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얘기를 콘텐츠 소재로 삼는다. 그의 영상 대부분은 연령 제한이 없으며 실제로 지난해 12월에는 고등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팬이 “학교에서 다같이 강 모씨의 영상을 틀어놓는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