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 북한산을 캔버스 삼아...미술관, 또 하나의 작품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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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자리잡은 사비나미술관. 삼각 단면에 창이 적은 독특한 외형이지만 5층의 높이에 미색의 고벽돌 마감으로 은평뉴타운의 풍광과 어우러진다. /사진제공=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사비나미술관의 2층 내부 공간. 전시라는 원래 목적을 위해 건물의 중심을 비워내고 삼각형의 모서리에 계단과 엘리베이터 등을 배치했다. /사진제공=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건물 1층 주차장 한편에 소나무 조형물을 놓고 외벽 배기구가 나오는 곳에 소나무 가지를 설치해 건물 자체를 예술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간건축사사무소
외벽 벽돌에 글귀를 새긴 작품 ‘말의 풍경’. /사진제공=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내부 전시장을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두개의 창. 왼쪽은 인공의 창이고 오른쪽은 진짜 창이다. /사진제공=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