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한반도 평화, 고비 많지만…반드시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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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예방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스통신사들의 교류 협력체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을 비롯해 OANA 17차 총회 참석을 위해 입국한 중국 신화, 일본 교도, 러시아 타스 등 28개국 32개 뉴스통신사(옵서버 3개사 포함) 대표단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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