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 1층을 비웠더니 골목이 살아났다...힙스터 성지 된 '강남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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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골목’ 건물 전경. ‘깃발 땅’ 대지 형태에 따라 대로변과 세로수길로 통로를 만들고 주요 시설은 뒤편에 배치했다. /성형주기자
비어있는 1층 광장에서는 입점 브랜드 사이에 협의를 통해 각종 이벤트가 벌어진다. /사진제공=이지스자산운용
가로수길변 1층에 상업시설을 넣지 않고 비워 입구를 만든 후 광장으로 유동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제공=이지스자산운용
서측 외부로 열려있는 보행로. /사진제공=이지스자산운용
보행로 끝에 있는 야외 옥상에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이지스자산운용
12m거리 당 1m가 올라가는 완만 경사로가 거리에 있는 상점을 만나는 느낌을 준다. /이재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