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권법’ 美의회서 최종 가결…트럼프 서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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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홍콩 시민들이 홍콩이공대 인근 침사추이 지역의 솔즈베리 가든에 모여 휴대전화 불빛을 밝힌 채 홍콩이공대 안에 남아 있는 시위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홍콩=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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