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파업 강행 국민 불편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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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한 비상수송 상황을 점검하기 전 생각에 잠겨있다./오승현기자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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