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자동화 반대' 천막, '인력 충원'으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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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지난해 6월 서울시청 대로에 설치한 천막. 윤병범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은 33일동안 전자동운전(DTO) 시범운영에 반대하는 의미로 단식했다. /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노조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이달 서울시청 대로에 설치한 천막 앞으로 27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노조는 공사가 기관사들의 열차 탑승 시간을 일 12분 늘리자 이를 노동조건 개악이라고 주장하며 인력 충원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변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