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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오른쪽) DGB대구은행장이 27일 미얀마 바고에서 열린 미얀마 소액대출법인(Micro Finance Institution·MFI) 설립 기념식에 참석해 우 뉴운 쉐(왼쪽) 미얀마 바고 주정부 재경부 장관에게 사회공헌기금 1,000만차트(약 700만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
김태오(왼쪽 다섯번째)) DGB대구은행장이 27일 미얀마 바고에서 열린 미얀마 소액대출법인(Micro Finance Institution· MFI) 설립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