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이혼 맞소송... 재산분할해도 경영권에 영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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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왼쪽) 회장과 노소영관장이 지난해 이혼 소송을 위해 서울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경제DB
0516A02 SK㈜ 특수관계인 지분 구조(16판) 수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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