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외롭지 않게…'성북 네 모녀' 장례, 주민·공무원이 상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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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성북 네 모녀’의 장례식이 열린 서울좋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10일 한 추모객이 헌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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