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은행 이익 3.5조 줄어...디지털·해외진출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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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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