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빠진 ‘타다금지법’ 논의...국토부 “특정업체 견제 아냐” VS 업계 “갈등조장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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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가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의 하위 법령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권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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