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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이 주최한 ‘해리스 대사 참수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해리스 대사의 코털을 뽑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손구민 기자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이 주최한 ‘해리스 대사 참수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해리스 대사를 주먹으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손구민 기자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이 주최한 ‘해리스 대사 참수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해리스 대사 사진이 붙은 축구공을 차기 전 경찰의 감독 아래 사진을 떼어내고 있다. /손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