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에 '노벨상 박탈해야' 비판 쏟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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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왼쪽) 미얀마 국가고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열린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 종족 말살’ 혐의에 관한 공판에 출석해 피고석에 서 있다. /헤이그=AFP연합뉴스
아웅산 수치(가운데) 미얀마 국가 고문이 미얀마 내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 집단학살 사건과 관련한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 참석차 네덜란드 헤이그로 가기 위해 8일(현지시간) 수도 네피도의 네피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향하고 있다. /네피도=AP연합뉴스
지난 2017년 9월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난민촌에서 로힝야족 난민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콕스 바자르=블룸버그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열린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학살 혐의 마지막날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헤이그=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015년 11월 9일(현지시간)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이 승리한 후 양곤에서 그의 사진이 실린 신문을 한 여성이 들어보이고 있다. /양곤=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