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이 불타올랐다…자유한국당 광화문 집회 '文정권, 나라망친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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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