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검토위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표현의 자유 부당한 제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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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 전시장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나고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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