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야단법석] 송병기 업무일지, 정권 뇌관으로…대통령 친구 ‘시장 만들기’ 정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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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0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울산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송철호 울산시장이 11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국가예산 확보 관련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9일 오후 울산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석동현 변호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