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시설물 철거하라'…도로점거 이어가는 범투본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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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 도로를 관할하는 서울시는 청와대 앞에서 석 달째 농성 중인 문재인하야범국민운동투쟁본부(범투본)에 22일까지 차도에 있는 불법시설물 철거를 요구하는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전달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청와대 인근 도로에 설치된 범투본 천막. /연합뉴스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범투본 집회 참가자들이 22일 오후 3시30분께 ‘오후 예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