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룰 바뀔 땐 당 쪼갤 핵폭탄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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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정무수석(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6년 공천에서 탈락한 후 밤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해 무제한 토론자로 나선 자리에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돌아서서 울고 있다./연합뉴스
정용화 국민의당 후보자가 2016년 광주 서구갑 공천을 받은 후 당이 경력을 문제 삼아 번복하자 마포 당사 앞에 도끼를 들고와서 시위를 하고 있다./정용화 후보자 페이스북
2014년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동작을 전략공천에 대한 갈등이 폭발했다. 전략공천을 받은 기동민(오른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회견하는 도중 ‘2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살생부’가 등장하며 공천 갈등이 극에 달했던 2016년 김무성(앞) 당시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주보지 않고 지나가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