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살아있는 권력' 수사는 모두 공수처로...'권력보위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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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원내대표·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이날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즉각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여야는 또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