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토라인 선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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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관련기사 27면/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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