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親이란 이라크·시리아 민병대 공습…중동 긴장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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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군사기지가 전날 이뤄진 미군의 공습으로 무너져 있다. /알카임=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가운데) 미국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리조트에서 마크 에스퍼(왼쪽)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군사시설 타격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팜비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