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60년, 100년의 등불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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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에서 연구원들이 세계 최고의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케이스타는 섭씨 1억도의 초고온 달성에 성공해 세계 핵융합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케이스타처럼 한국의 과학기술과 경제가 세계를 선도하며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젊은 연구원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오승현기자
0115A01 2020년 갈림길에 선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