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반팔 차림?...'겨울왕국' 노르웨이 이상 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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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순달시의 슈탈레 레프스티 시장이 2일(현지시간) 유례없는 따뜻한 날씨에 반팔 셔츠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있다. 이날 순달서라 마을의 최고 기온은 19℃로 기온을 측정하기 시작한 이래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달서라=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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