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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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아트앤디자인학과 정시모집 실기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작품을 그리고 있다. 올해 21명을 모집하는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의 가군 일반전형에 550명이 지원해 26.19:1의 경쟁률을 보였다./오승현기자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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