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11~15일 중동 3개국 방문…이란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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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미에현에 있는 이세신궁을 참배한 뒤 가진 연두 기자회견에서 긴박해지는 중동정세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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