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대륙이 빚은 원초적 조각...피카소·마티스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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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의 1907년작 ‘아비뇽의 아가씨들’
19세기 기니에서 제작된 ‘님바 마스크’
가봉에서 20세기 초에 제작된 ‘수호자 상’. 코타족의 유골함 위에 구리나 황동으로 된 판을 덮어 장식한 용도다.
13세기 나이지리아에서 제작된 요루바족의 ‘이페 왕’ 두상.
20세기 초 쿠엘레족이 제작한 ‘둥근뿔이 달린 가면’은 영양의 뿔과 숲을 표현한 것으로 의례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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