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건물들 사이로 힙한 카페...반세기 시공간 뛰어넘은 '서울의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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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을 연 대림창고. 과거 정미소와 물류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했다. /고병기기자
성수동에는 유난히 붉은 벽돌 건물이 많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2018년 서울숲 북쪽 일대를 붉은 벽돌 마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 /고병기기자
물류창고를 재활용한 대림창고. 높은 층고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고병기기자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재활용한 성수동 카페 어니언 /고병기기자
성수동에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풍경이 곳곳에 남아 있다. /고병기기자
수제화 거리는 성수동의 상징 중 하나다. 지금도 성수동이라고 하면 수제화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고병기기자
서울숲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이 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분양 당시 평당 분양가가 900만원대였으나 현재는 두배로 올랐다. /고병기기자
이커머스 업체 쿠팡의 물류창고. 성수동은 서울 어디로든 이동하기 쉬워 물류창고 입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고병기기자
작년 말에 성수동으로 터를 옮긴 메가박스 본사 /고병기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모친인 우란 박계희 워커힐미술관 관장의 이름을 따 설립한 우란문화재단의 성수동 사옥. 공장지대인 성수동의 특색을 반영해 설계했다. /고병기기자
대림산업이 2017년 7월 당시 역대 최고가에 분양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고급 주거 시설이 하나둘씩 들어서면서 성수동의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고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