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안 던져본 놈들이 하는 '찐'야구...'스토브리그' 현실판 백영수들
이전
다음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 전력분석원 백영수가 쓴 글로, 폭염이 투수와 타자의 성적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을 다뤘다. 이는 실제로 커뮤니티 ‘야구공작소’의 장원영씨가 쓴 글을 그대로 발췌한 것이다. /사진제공=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백승수 단장의 동생 백영수가 드림즈의 전력분석원으로 취업하자 한때 부정적 여론이 우세하다가 야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영수가 유명한 야구 필자 ‘로빈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론이 우호적으로 돌아서는 장면 /사진제공=SBS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스터디 카페에서 열린 야구공작소의 공부 모임에서 이희원 KT WIZ 데이터 분석원이 가공되지 않은 야구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을지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정혜진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스터디 카페에서 열린 야구공작소의 공부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모습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실습을 해보고 있다. /정혜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도입한 레이더시스템 트랙맨 시스템. 현재는 여러 구단에서 선수의 데이터 분석을 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