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한 교민 200명, 버스 18대 나눠타고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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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31일 격리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아산=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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