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로 이동할 방법이 없어서...' 남아있는 우한 교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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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김포공항에 도착해 탑승자들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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