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이 어렵다면 '유튜브 성당' 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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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호 신부가 3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성형주기자
유튜브 채널 ‘사제의 첫 마음’ 진행자인 황중호 신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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