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코로나 급확산…사망 400명·확진 2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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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 후베이성 우한의 신종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건설한 훠선산 병원이 착공 열흘만인 2일 공사를 마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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