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지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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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변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사례가 발생했다. 인과관계가 입증되면 대변 후 변기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신종 코로나 에어로졸’이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감염 위험요인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쇼핑카트 손잡이 부부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