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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100년 驛舍 옆 공중정원...역사·문화가 흐른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2/04/1YYSJX72TQ_5.jpg)
1925년 완공된 구 서울역(경성역)의 외형은 스위스 루체른역을 똑 닮았다. 이는 설계자인 당시 도쿄대 건축과 교수가 루체른역의 설계를 그대로 모방했기 때문이다.
![[休] 100년 驛舍 옆 공중정원...역사·문화가 흐른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2/04/1YYSJX72TQ_6.jpg)
독립운동가 강우규 의사의 동상. 거사가 이뤄졌던 자리에 서 있다.
![[休] 100년 驛舍 옆 공중정원...역사·문화가 흐른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2/04/1YYSJX72TQ_7.jpg)
서울역 고가도로였던 ‘서울로 7017’. 1970년에 처음 지어, 2017년에 거듭 났다는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休] 100년 驛舍 옆 공중정원...역사·문화가 흐른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2/04/1YYSJX72TQ_8.jpg)
세브란스 빌딩 야경. 이 자리는 국내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이 있던 자리다.
1925년 완공된 구 서울역(경성역)의 외형은 스위스 루체른역을 똑 닮았다. 이는 설계자인 당시 도쿄대 건축과 교수가 루체른역의 설계를 그대로 모방했기 때문이다.
독립운동가 강우규 의사의 동상. 거사가 이뤄졌던 자리에 서 있다.
서울역 고가도로였던 ‘서울로 7017’. 1970년에 처음 지어, 2017년에 거듭 났다는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세브란스 빌딩 야경. 이 자리는 국내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이 있던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