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룰 혼선, 앱은 먹통…美 민주당 '아이오와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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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3일(현지시간) 첫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린 아이오와주 주도 디모인에서 경선 유세 연설 도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디모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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