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 최강한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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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춘(立春)이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22∼15℃까지 내려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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