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새문안교회, 십자가 첨탑 대신 곡선 지붕...어머니 품처럼 세상을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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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 인근 새문안로의 새문안교회 전경. 도심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제공=서인건축
곡면부에 난 39개의 창문은 39장으로 구성된 구약을, 아래 아치 구조 아래 27개의 유리는 27장으로 된 신약을 상징한다. /사진제공=서인건축
기존 예배당의 모습을 재현한 새문안교회 1층의 예배당. 교회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건축적 노력이다. /사진제공=서인건축
코어 공간인 4층 대예배실. 단상 위 천장부의 12개 나무조각은예수의 열두 제자를 상징한다. /사진제공=서인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