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힘 잃자 경상수지 흑자 7년 만에 '최소'…600억弗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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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상품들이 적재된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화물선이 인천항 부두에서 중국 칭따오를 향해 출항하고 있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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