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백화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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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직원과 고객들이 백화점을 빠져나오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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