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강립 “중국 확진자 수 급증은 진단지침 개정 때문...이제 후베이성은 폐렴 소견 없어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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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이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고 있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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