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銀 손잡고 농업 인프라 확대…'농협표' 노하우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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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왼쪽 여섯번째) NH농협금융 회장이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이 아그리뱅크 본부에서 열린 ‘NH농협금융지주-아그리뱅크 경영진 간담회’에서 찐 응옥 칸(〃일곱번째) 아그리뱅크 회장과 함께 웃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에서 열린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이라는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