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추가 감염 사례를 차단하는 데 모든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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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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