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S]85% 분양 완료됐다던 공장 부지, 주소지엔 야산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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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가 지난 2018년 분양을 추진했던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필지 중 한 곳이 야산의 형태로 남아 있다. /경주=박진용기자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에 소재한 한 공장이 경매에 넘어가 방치돼 있다. /경주=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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