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진천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 다음달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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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일간 생활했던 교민들이 지난 16일 오전 퇴소하고 있다./아산=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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