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58명 중 98명이 신천지대구교회 연관…원인은 '예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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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보건소에 의심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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