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코로나19 국내현황 집중보도 '마스크 안쓰면 죄'
이전
다음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2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국가비상방역체계가 선포된 이후 의료진의 출근길 모습이 달라졌다면서 평양 중구역 경상종합진료소 소속 의사들의 ‘아침 왕진’ 활동을 소개했다. 사진은 매체가 공개한 의료진의 회의 모습으로 전원 위생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연합뉴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위생선전활동을 위해 지난 19일 현재 69만명의 보건 일꾼(간부)이 동원됐으며, 7,396만 8,000여명의 주민이 청취했다고 22일 전했다. 메아리가 공개한 사진에서 보건 간부와 주민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