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착한 건물주’ 만나 연신 “감사”… 90도 인사한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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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가운데) 중기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20% 낮춘 건물주 4명과 만나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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