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입국은 안 막고 왜 대구·경북만 막나' 시민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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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시 서구보건소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서구보건소는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등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앞에서 119구급대원들이 25일 환자를 이송한 후 구급차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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